이 소설은 조선 시대에 집안을 지키고 나라를 구한 여인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나라가 어려울 때 영웅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던 당시 사람들의 바람을 담고 있다. 박씨는 얼굴이 너무 못생겨서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 박씨는 자기 방에서 홀로 외롭게 지낸다. 그러나 뛰어난 재주로 집안사람들의 인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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