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기생의 딸 춘향과 남원 부사의 아들 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지만 잠시 헤어진다. 그사이 변학도가 춘향에게 자기를 따르라고 한다. 하지만 춘향은 변학도를 따르지 않는다. 춘향은 몽룡과의 사랑을 지키느라 온갖 고생을 하고 감옥에도 갇힌다. 몽룡은 벼슬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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