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는 한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자란다. 그래서 사람들은 ‘피를 나눈 형제’라고 말한다. 형제는 부귀영화를 함께하도록 태어난다고 믿었다. 이 책은 착한 동생과 욕심 많은 형의 이야기이다. 흥부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착한 마음을 잃지 않았다. 그러나 놀부는 끝까지 욕심을 부리다가 벌을 받는다. 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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