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눈의 중국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국과 가까웠던 펄 벅의 『대지』. 1931년 퓰리처상 수상작이자 펄 벅에게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겨준 대표작 《대지》 3부작 가운데 마지막 작품이다. 땅과 더불어 살다간 가난한 농부 왕룽의 삶을 웅대하고 감동적인 일대기로 그려냈다. 평생에 걸쳐 작품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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