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티(T. Piketty, 1971~현재)와 맑스(K. Marx, 1818~1883)는 다르다. 피케티는 자본주의 사회의 불평등인 최고소득자와 최저소득자 간의 격차를 줄이는 방식으로 부자증세를 통하여 불평등을 해소하자는 것이라면, 맑스는 자본주의의 모순인 상품과 화폐, 화폐와 자본, 노동과 소외 등의 관계는 사회 변혁을...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