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 고학으로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5급 사무관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저자는 스물일곱, 뺑소니사고로 한쪽 다리를 쓰지 못하는 장애를 얻었다. 감당할 수 없는 불행에 저자는 좌절과 분노, 자기부정, 방황 끝에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저자의 그 다음 행보는...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