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고서 더미에서 건져올린 열다섯 권의 책을 통해옛사람들의 삶을 읽고 인문학의 길을 찾다섭치는 순우리말로 “여러 가지 물건 가운데 변변하지 아니하고 너절한 것”을 말하며 ‘TV쇼 진품명품’에 들고 가면 방송관계자가 입구에서 돌려보낼 만큼 흔하고 ‘싼티’ 나는 고서들을 말한다. 이 책은 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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