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지역코드: ALL, NTSC 화면비율: 4:3 더빙: 한국어 오디오: Dolby Digital 2.0 Stereo 지금, 센카쿠와 쿠릴에서는
ㆍ상세내용
과거의 해양은 다른 국가로 통하는 통로의 역할과 물고기를 잡는 것에 불과했으나 오늘날의 해양은 석유, 천연가스, 망간, 니켈과 같은 각종 자원의 보고이므로 각 국가는 영해와 배타적 경제 수역 (EEZ)을 확장하면서 해양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일본의 사례를 보면 영해를 확장하고, 배타적 경제 수역을 확장하기 위해 멀리 떨어져 있는 섬들을 편입하고, 암초를 인공섬으로까지 만들기도 했다. 또한, 센카쿠 열도와 쿠릴 열도는 대표적인 분쟁 지역으로 그 중심에는 모순적인 행동을 보이는 일본이 있으며,사실 내용을 보면 이성적인 논리와 정확한 기준이 없고, 잣대 또한 없음을 알 수 있다. 현재 동아시아에서 벌아지고 있는 분쟁들의 공통적인 모습을 지리적 경제적 측면에서 살펴볼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측면에서도 살펴봄으로써 힘의 논리에 의해 분쟁 지역의 씨앗이 만들어지고 있음을 확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