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지역코드: ALL, NTSC 화면비율: 1.85:1 Anamorphic Widescreen 더빙: 한국어 자막: None 오디오: Dolby Digital 2.0, 2ch
ㆍ상세내용
이 프로그램은 독일, 미국, 일본 현지 취재를 통해 고종의 비자금과 밀사의 행로를 추적해 고종황제와 대한제국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제작진은 고종의 손녀이자 의친왕의 딸인 이해경씨를 비롯해 다양한 인물의 육성과 문서를 통해 일제의 고종황제 제거 계획과 의친왕 황제 옹립계획, 명성황후 시해 이유를 분석한다. 1부에서는 상하이 독일은행에 숨겨진 고종황제 비자금 500억원의 실체를 알아본다. 콘라드 폰잘데른 주한독일공사가 1907년 2월 5일 뮐베르크 독일 외교부 차관에서 보낸 친필보고서는 비자금의 존재를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