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젊은 중국여성의 성장통을 그린 작품! 중국의 주목받는 여성작가 판위의 데뷔작『밍과 옌』. 작가가 모국을 떠나 미국에 정착하는 와중에 3년에 걸쳐서 영문으로 완성한 장편소설이다. '천밍'과 '먀오옌'이라는 두 젊은 여성의 자기발견과, 과거와의 화해에 이르는 여정을 정교하고 소담스럽게 엮었다. 상반된...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