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걸으며 발견한 파리의 장소들!<파리를 생각한다>의 저자 정수복이 전하는 '파리 연작'두 번째『파리의 장소들』. 1980년대와 2000년대 두 번에 걸쳐 15년 넘게 파리에 살고 있는 저자는 파리의 수많은 길을 샅샅이 걸어본 체험을 바탕으로 전작을 펴낸 바 있다. 이번 책에서는 파리의 수많은 장소들...
책을 열며 : 걸으며 발견한 파리의 장소들
제1부 잘 알려진 ‘장소’ 다르게 보기
에펠탑 다르게 보고 오르기
센 강 위의 다리를 건너며
뒤에서 바라본 노트르담 사원
몽마르트르 언덕의 다른 얼굴
제2부 피하고 싶은 ‘장소’ 일부러 찾아다니기
파리 동북부의 ‘위험한’ 동네를 찾아서
몽파르나스 묘지 순례
상테 감옥 주변을 맴돌며
파리 코뮌의 격전지 뷔트 오 카이 언덕을 찾아서
제3부 ‘장소’에 숨은 뜻 자세히 찾아 읽기
캉파뉴 프르미에르 거리의 기호학
카르티에 재단의 풀꽃세상
‘에스파스 알베르 칸’의 일본 정원
브라상스 공원 앞의 파리지앵들
제4부 한가로운 ‘장소’ 마음 가는 대로 걷기
생-루이 섬의 센 강변 산책
생-마르탱 운하 물길 따라 떠돌기
사라진 비에브르 강의 흔적을 찾아서
겨울밤의 튈르리 공원 산책
책을 닫으며 : 파리 걷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 책에 나오는 장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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