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과 썰물을 닮은 삶과 죽음에 대한 오랜 고민. 잃어버린 길,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난 여행과 길 위의 이야기. 인간 본성과 원초적 세계에 관해 끊임 없는 화두를 던지며 인간 내면을 심도 있게 그려내는 작가 한승원의 신작 장편. 바다를 평생 동안 풀어야 할 철학적 명제로 생각한다는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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