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뜬 희미한 달을 쫓는 듯한 여행! 거듭되는 반전의 묘미가 돋보이는 온다 리쿠의 여행 미스터리 소설『한낮의 달을 쫓다』. '노스탤지어의 마법사'로 불리는 온다 리쿠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섬세한 언어로, 실종된 한 남자를 찾아 여행을 떠난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기억 속을 헤매며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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