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의 띠처럼 얽힌 두 남자의 운명! <비밀>, <변신>, <용의자 X의 헌신>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전두엽 절제수술인 '로보토미(la lobotomie)'를 소재로, 뇌의학과 왜곡된 자본주의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강조하고 있다. 부잣집 출신의 천재 의사 아키히코와 가난한 경찰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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