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작가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장편소설.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수수께끼에 싸인 한 권의 책을 둘러싼 이야기가 미로처럼 끝없이 펼쳐지는 소설로, 2001년 스페인에서 출간된 후 무려 15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성인 한 명이 일 년에 평균 소설 한 권을 읽는다는 스페인에서는...
1권
잊힌 책들의 묘지
잿빛 나날 1945~1949
별 볼일 없는 일 1950
대단한 인물 1951
그림자의 도시 1952~1954
2권
그림자의 도시 1952~1954
누리아 몽포르트
- 망령들에 대한 기억 1933~1954
바람의 그림자 1955
사후 死後 1955년 11월 27일
3월의 강물 1956
등장인물 1966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