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습과 제도에 저항한 젊은이들의 처절하고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테스>의 작가 토머스 하디를 절필로 이끈 문제작 『이름 없는 주드』제2권 완결편. 당시의 교육 제도와 결혼 제도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짐으로써,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논객들에게서 혹독한 공격을 받았다. 국배네서 <비운의 주드>라...
1권
제1부 메리그린에서
제2부 크라이스트민스터에서
제3부 멜체스터에서
2권
제4부 섀스턴에서
제5부 올드브리컴과 그 밖의 다른 곳에서
제6부 다시 크라이스트민스터에서
작품 해설
작가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