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자와 철학하는 자『마라톤은 철학이다』는 마라톤이라는 운동을 철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풀어낸 책이다. 철학자이면서 마라토너인 13인이 마라톤과 철학의 연관성, 마라톤에 담긴 철학적인 의미 등을 짚어내는 이 책은, 그들이 도대체 왜 마라톤에 도전했는지 그 이유를 자신의 전공을 바탕으로...
1. 장거리 달리기와 권력에의 의지 - 레이먼드 A. 벨리오티
2. 함께 행복을 좇으며 - 마이클 W. 오스틴
3. 성공의 Seven C로 달리기 - 그레고리 바샘
4. 현상학적 측면에서 본 달리기의 의미 - J. 제레미 위스뉴스키
5. 조거(조깅하는 사람)를 찬미하며 - 레이먼드 J. 반애러건
6. 경건한 마음으로 달리기 - 제프리 P. 프라이
7. 장거리 러너가 누리는 자유 - 히더 L. 리드
8. 실존적 의미에서 보는 달리기 - 로스 C. 리드
9. 우리는 러닝머신 위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가? - 더글라스 R. 혹스테틀러
10 존 듀이와 아름다운 달음질 - 크리스토퍼 마틴
11. 무엇이 그들을 이른 새벽에 달리게 하는가? - 케빈 킹혼
12.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가파른 언덕에서도 달리게 하는 열정의 힘 - 미셸 메즈
13. 러너의 고통 - 크리스 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