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이는 가지고 싶고, 먹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되면 무조건 울고불고 떼부터 쓰는 대한민국 일등 떼쟁이입니다. 생일 날, 친구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다원이는 피자를 혼자 먹겠다고 떼를 씁니다. 떼쓰기에 질린 친구들은 모두 돌아가 버리고, 엄마 아빠는 물론 멍멍이와 야옹이, 로봇과 곰인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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