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다혜네 가족! 그 일로 마음에 병이 들어 정신을 놓고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다혜 엄마! 다빈이를 그리워하며 편지를 쓰고, 놀랍게도 1937년에 ‘하나코’라는 사람이 쓴 답장이 도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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