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누리야 어디가니』. ‘나눔’이란 많은 것을 가졌거나, 능력이 되어야만 베풀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강 건너 앞마을에 홍수가 나, 집도 무너지고, 나무들도 쓰러지고, 모두 물에 잠기고 말았다. TV를 보던 누리의 엄마는 김밥을 말기 시작한다. 누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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