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지역코드: 3, NTSC 화면비율: 2.35:1 Anamorphic Widescreen 더빙: 한국어 자막: 한국어, 영어 오디오: Dolby Digital 5.1 Surround
ㆍ상세내용
자신의 삶에 200% 만족하며, 마포구청 환경과에 근무하는 10년차 공무원 '윤제문'. 웬만한 민원에도 흥분하지 않는 그의 좌우명은 "흥분하면 지는 거다", 일명 '평정심의 대가'로 통한다. 퇴근 후 여가생활을 즐기며, 10년째 TV 친구인 유재석, 경규형과 함께 잘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홍대의 문제적 인디밴드가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