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별이 열리는 나무'나 '날씨 굽는 가마'가 있었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아니면 옛날 옛적, 직녀님네 베틀의 북을 삼켰다는 잉어등이나 선녀들의 날개옷, 혹은 도깨비 공부를 하러 간 되다 만 장승이 있었다면 얼마나 듣고 싶을까요? 동화집 <별님네 전화번호>는 제목에서부터 아득한 옛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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