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 요리사가 되고 싶은 손두본과 헤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그의 여자 친구 방나경의 꿈 이야기. 입맛을 잃어버려 좌절하고 있는 전직 요리사인 외삼촌, 전통 맛의 상징인 외할머니, 요리사라면 질색인 어머니, 은근히 아들 편을 들면서도 아내의 눈치를 살피는 아버지, 호텔의 조리과장 코주부 아저씨,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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