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여우 지로롭은 뭐든지 갖고 싶어하고, 어른들이 보기에는 쓸모없는 것들을 죄다 주워담는 말썽꾸러기입니다. 지로롭의 엄마 아빠는 그런 지로롭을 보면서 걱정을 합니다. 어느 날 두꺼비에게서 요술 신발을 뺏어 신은 지로롭은 이 마을 저 마을을 슝슝 날아다니며 신기한 것들을 닥치는 대로 주워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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