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은 지금까지 무겁게만 다뤄진 '죽음'이란 주제를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면서도 경쾌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죽음 이후의 세계는 가벼운 대화로 던져지는 두 친구의 재잘거림을 통해 현실과 같은 동일선상에 놓이게 됩니다. 흰 바탕에 검은 먹선으로 간결하게 그린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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