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이토 히로부미 일행을 태운 특별열차가 하얼빈 역에 도착했다. 플랫폼으로 내려온 이토 히로부미는 주요 인물을 소개받으면서 악수를 나누었다. 그런데 폭죽 같은 총성이 울렸다. 오전 9시 30분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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