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불편한 누나를 항상 사랑하며 둘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어린 동생의 모습은 단순한 가족사랑을 뛰어넘어 진심으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감싸 안아주는 사랑입니다. 서로 의지하며 세상 어느 곳도 행복한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두 아이의 모습이 화려하고 섬세한 그림과 함께 마음 속 깊은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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