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여우의 털빛이 갈색에서 점점 희게 변하면 북극 지방에 겨울이 찾아온다는 신호입니다. 북극에 사는 토끼는 계절에 따라 털색을 바꾸지요. 코끝까지 털이 난 순록은 눈 속에 코를 파묻고 먹이를 잘 찾아냅니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동물들을 만나 그들의 용기를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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