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으로 '캐나다 문학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은 작가 알렉시 젠트너의 장편소설. 북부 오지의 쇠락한 금광촌 소가멧을 배경으로 한 삼대(三代)에 걸친 환상적인 이야기이다. 대자연에 대한 경외, 그리고 그 속에서 삶을 살아내고 전통을 형성하고 이어나가는 인간에 대한 믿음으로 가득한 소설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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