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토머스 베켓의 성지 캔터베리 성당으로 가는 한 무리의 순례자들이 서로 돌아가며 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 작품에서 순례자들은 템스 강 남쪽에 있는 서더크의 타바드 여관에 모인다. 이 여관은 캔터베리로 가는 여행이 시작되는 곳으로, 여기서 출발하여 런던 교외를 지나 캔터베리로 가면서...
전체 서문
제1부- 기사의 이야기 / 방앗간 주인의 이야기 / 장원 청지기의 이야기 / 요리사의 이야기
제2부- 변호사의 이야기
제3부- 바스의 여인의 이야기 / 탁발 수사의 이야기 / 소환리의 이야기
제4부- 대학생의 이야기 / 상인의 이야기
제5부- 수습기사의 이야기 / 소지주의 이야기
제6부- 의사의 이야기 / 면죄사의 이야기
제7부- 선장의 이야기 / 수녀원장의 이야기 / 초서의 이야기 / 수사의 이야기 / 수녀원 신부의 이야기
제8부- 두번째 수녀의 이야기 / 성당 참사회원 종자의 이야기
제9부- 식료품 조달인의 이야기
제10부- 본당신부의 이야기 / 초서의 고별사
작품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