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풍경의 세계로의 진입 <모란으로 가는 길>, <돌아갈 수 없는 숲>의 저자 성선경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진경산수』. 저자는 이번 시집에서 오래 전 떠나온 세계인 고개 너머 농촌공동체의 삶과 풍경을 서정시의 형식으로 담아내고 있다. 서정의 풍경과 인식을 도시의 세속적 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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