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가 되고 싶지 않았던 친일파의 고백을 담다!치밀한 사실적 묘사로 인간 본성을 파헤치면서도 그것에 대한 희망과 연민을 놓지 않는 소설가 조성기의 『좌옹의 길』. 한국 최초의 동경유학생이자 영어통역관인 '윤치호'가 개화파의 중심에 선 독립운동가의 길을 접고 친일파의 길을 걷게 된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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