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가 10여 년간 가슴에 품었던 이야기!영화배우 차인표의 장편소설『잘가요 언덕』. 선 굵은 연기와 사회봉사로 폭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차인표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소설을 선보인다.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춘 이 작품은 평화와 용서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타인의...
1. 1931년 가을, 백두산
2. 긴 이별
3. 조선인 여자 인력 동원 명령서
4. 전쟁
5. 호랑이 마을의 전설
추천의 글 | 이어령
해설 | 김탁환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