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을 보기 위해 몸을 던진 양말!낡은 양말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마리아순 란다의 독특한 작품 『자살한 양말』. 인생은 짧지만 자신의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매일 똑같은 주인의 발에서 사는 것이 지겨워진 낡은 양말은 다른 세상을 보기 위해 4층에서 몸을 던진다. 죽음의 위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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