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유리 벽 속에 갇힌 사람들! 저마다 보이지 않는 벽 속에 갇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현길언의 여덟 번째 소설집 『유리 벽』. 불신의 벽이자 죽음의 벽인 '유리 벽'속에서 철저한 고독과 공포를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어루만지는 치유와 화해의 손길을 담고 있다. 자기 몫의 유리 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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