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의 기록이자 명상의 기록!장석주 시인의 열다섯 번째 시집『오랫동안』. 1975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슬픔과 분노, 절규와 고백을 결합한 순정하면서도 격정적인 시를 써온 저자의 이번 시집은 노자와 장자에 대한 주석 달기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2000년 이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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