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에 서툰 그들의 아홉 가지 외로운 이야기!‘뉴욕의 무라카미 하루키’라 불리는 젊은 아티스트 타오 린의 첫 단편집 『어떤 이는 갈색머리로 태어나고 어떤 이는 외롭게 태어난다』. 소설가이자 시인, 화가,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대만계 미국인 타오 린은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를 선보이며...
1. 조개인간의 진심
2.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불면
3. 사스콰치
4. 세상에 존재하는 돈보다 더 많은 돈으로 사고파는 것, 사랑
5. 따분한 일상의 황무지 블루스
6. 아홉, 열
7. 사랑은 우주 전체를 지배하는 냉담한 신
8. 3일간의 크루즈
9. 강철 심장은 도태시키고 얼어붙은 심장은 녹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