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선의 토박이말로 여는 시집『섬 하나 가슴에 올려놓고』. 이 책은 원래 있던 말에 기초를 두어 다듬어 쓴 토박이말로 구성되어 있다. ‘국화꽃무늬 다리미’, ‘조선왕조 대바람소리놀’, ‘참마의 누렁 땅꽃내’ 등 다양한 시편과 함께 새말, 토박이말 풀이를 수록하여 토박이말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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