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어느 한적한 바닷가에 사는 소년 아벨은 어느날 전복을 따러 바다밑에 갔다가 나이든 물고기를 만나고, 그 커다란 물고기에게 '블루백'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면서 친구가 된다. 아벨의 성숙을 담은 성장소설이면서, 환경의 소중함 또한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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