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7년 1월 31일, 뉴욕 시 맨해튼 남부 본드 가 31번지에서 치과의사 하비 버델이 잔혹하게 살해되다! 열다섯 차례나 칼에 찔리고 거의 목이 잘린 시체로 발견된 부유한 독신남의 죽음. 목격자도, 단서도 없다. 하지만 버델 선생의 동거인이자 집사인, 아름다운 미망인 엠마 커닝햄이 범인으로 지목된다. 희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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