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문화사를 살펴보는『살림지식총서』259권. 지금은 누구나 와인을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초기의 와인은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술이 아닌, 왕과 제사장 등 권력자들이나 고귀한 사람들을 위한 술이었다. 이 책에서는 신화와 역사, 문화에 남겨진 와인이 남긴 흔적들을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폭넓은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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