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인에 대한 근대 사회의 풍경을 살펴보는 책. 식민지 시대 경성이라는 새로운 자본주의 도시에서 전개된 패션인에 대한 동경과 비판의 양가적 담론들을 추적하고 있다. 식민지 시대의 글로 쓰인, 그 시대의 인식과 상식의 흐름을 담고 있는 담론을 분석하고 의미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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