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5월 '전통적인 변호사'에서 '민중의 변호사'로 거듭나겠다는 '자기 혁명의 고백'을 선언한 후 암울한 일제 강점기에 양심적인 인권변호사로 활약한 후세 다츠지. 그는 전 생애에 걸쳐 핍박받는 민족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헌신했다. 이 책은 '후세 다츠지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강연회의 강연록과 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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