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적 동물우화의 재창조!<나도 말 잘하는 남자가 되고 싶었다>, <너한테 꽃은 나 하나로 족하지 않아>의 저자 데이비드 세다리스의 뻔뻔한 동물우화집『안녕하세요 고양이 씨』. 이 책은 인간적 약점을 날것으로 풍자한 동물우화를 엮은 것으로, 전통적 우화들이 내보이는 도덕적 결과와 달리...
미용사 개코원숭이의 실수 008
철새 휘파람새 부부 014
다람쥐와 얼룩다람쥐 020
뱀에게 한 방 먹이는 법 030
엄마 잃은 곰 038
엄마 쥐와 아기 뱀 050
황새의 자녀 교육 062
아내에게 충실한 세터 074
까마귀의 명상법 090
병든 쥐와 건강한 쥐 100
젖소의 크리스마스 선물 110
경계심 많은 토끼 120
생각 많은 갈색 닭 130
앵무새 기자와 배불뚝이 돼지 142
안녕하세요, 고양이 씨 156
부엉이의 후회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