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전부를 나눌 수 있는 사귐을 찾아서 세상의 이름 높은 철학자와 예술가들이 남긴 관계의 무늬를 통해 살펴본『동무와 연인』. 이 책은 보부아르와 사르트르, 하이데거와 아렌트, 루 살로메와 니체, 샤틀레 부인과 볼테르같은 이름들 사이를 가로 지르는 관계가 어떠한 것인지 정리했다. 말과 말에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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