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운명을 넘어서는 역량의 정치학』은 혁명적 맑스주의의 맥락에서 <군주론>을 읽는다. 그람시, 네그리, 알튀세르 등의 마키아벨리 논의를 빌려오는 한편, 들뢰즈와 스피노자를 통해 마키아벨리와의 대화를 시도함으로써 ‘근대 정치철학의 선구자’라는 측면에서만 평가되어 왔던 마키아벨리의...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