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누군가 서가에서 빼내어 자유롭게 할 때까지는 감금되어 있는 영혼과 같다. '독서 삼매경'에 빠진 책벌레들의 책과 독서에 관한 아주 특별한 개인적 체험! 책 한 권이 우리의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어떤 사람은 책을 통해 인생을 바꾸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가치관과...
제1부 중구난방 책 읽기
심승현 파페포포, 탈레스를 읽다 | 010
홍승우 책과 나무 | 020
전유성 책에 관하여 중구난방 스스로 묻고 답하기 | 026
이루마 내 인생의 책 | 033
성석제 책 도둑의 변명 | 041
정은숙 좀 즐기면 안 되겠니? | 047
송경아 이야기를 좋아하면 가난해진다고? | 053
공병호 영원한 책 읽기 | 059
허병두 책을 꿈꾸는 도서관 | 065
김상욱 도서관 열쇠 | 071
제2부 척추로 책 읽기
이문재 척추로 읽읍시다 | 080
홍세화 세상을 보는 눈 | 087
하성란 정독의 시간 | 092
서정오 책값, 그래도 싸다 | 098
도정일 고독한 성찰과 불안한 의심의 극장 | 104
이병률 가슴에 품은 책 | 113
공선옥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 | 119
이용훈 삶의 등대, 도서관 | 125
안찬수 독서 삼매경이라는 것 | 131
장영희 문학 수난시대 | 138
제3부 책벌레의 책 읽기
조병준 책벌레의 인생 | 146
이명랑 도서관 찾아가는 날 | 152
최재봉 왜 침대를 그림이라고 하면 안 되지? | 158
정호승 책에도 운명이 있다 | 164
오한숙희 아직도 다 읽지 못한 책 | 171
김수연 책을 탐하는 삶 | 176
백원근 책과 연애하기 | 183
황대권 책벌레의 천국을 방랑하다 | 190
함성호 보이지 않는 손 | 197
책은 아름답다 |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