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열 여섯 소년 에드바르트의 소소한 일상이 훤히 드러나는 작품이다. 에드바르트가 기분에 따라 블로그에 끄적인 글을 그대로 옮겼기에, 마치 스마트폰으로 SNS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든다. 좋아하는 콘스탄체 앞에서 넘어져 죽고 싶을 만큼 망신스러웠던 일, 콘스탄체에 대해 깊이 알고 싶어서 가짜...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