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석 문학 선집』은 정비석 소설을 최초로 한 자리에 모았다는 긍지와 정비석 소설 연구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기에 부족함이 없다. 바로 정비석 문학을 재조명하는 시작이라 할 것이다. 새 것을 맞이함이 많은 요즘, 과거 정비석이 전하고자 했던, 그리고 현재 편자들이 전하고자 하는...
조국으로 돌아가다(祖國に歸る)
비밀(秘密)
잡어(雜魚)
석별가(惜別曲)
삼대(三代)
천기(天氣)
고고(孤高)-춘파 선생 말년기(春坡先生 末年記)
제삼(第三)의 우정(友情)
청춘궤도(靑春軌道)
초록(草綠)의 변(辯)
국화진열(菊花陳列)
난양(難養)
한월(寒月)
마을은 봄과 더불어(村は春と共に)
조춘(早春)
광명(光明)
추야장(秋夜章)
사랑의 윤리(愛の倫理)
산의 휴식(山の憩ひ)
가면(化の皮)
어머니의 말씀이(母の言らひ)
김첨지(金僉知)
행복(幸福)
청년 단원(靑年 團圓)
불청객(不請客)
해설:정비석의 일본어 소설이 선 자리
수록 작품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