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과 현실이 어우러지는 잔혹 로맨스!‘오늘의 작가상’ 수상작가 김주희가 선보이는 엉뚱 발랄한 판타지 『수지』.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두 남녀의 러브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러브 스토리는 어느 순간 잔혹 동화가 되고, 나아가 이별 이후까지 이야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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